진짜, 앞으로는, 다시는 학교 투썸에서 파는 음료 중 유제품이 들어간 것은 절대로 먹어선 안 되겠다. 요즘 집에서 우유를 자주 마셔서 이제 몸이 우유에 적응했으리라 생각했는데, 투썸에서 실수로 주문되어 마시게 된 카페라떼 때문에 저녁식사 이후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거린다. 상화형이 실수로 라떼가 주문되어 나왔을때 바꿔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을때 그냥 바꿀걸.. 그냥 이젠 괜찮겠거니 싶어서 마셨다가 이런 난리가 ㅠㅠ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지만, 투썸에서 취급하는 우유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 분명 매일우유였던 것 같은데, 성분 배합이 다른 것인가? 오늘 골프 강습은 포기했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