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미친 듯이 웃었다. 다사다난했던 이번 주중의 모든 일과를 마치고, 무언가 정리하려는 글을 쓰려고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다가 이내 모든 글들, 혹은 글의 파편들을 죽 쓸어담아 삭제했다. 일단 자야지! 일단 세상 모르게 자고 일어나서 내일을 맞이해야지. 당장 아무런 제한 없이 맘껏 잘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