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특별하게 카네이션 꽃도 못 사드리고.. 별 일이 없이 평범하게 흘러만 갈 것 같다... 

더군다가 아빠는 출장가셔서 지금 대한민국에 안 계시고... 엄마는 편찮으시니 원... 사상 최악의 어버이날이다... 

그래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못난 아들 끝까지 사랑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한 번 외쳐본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