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이렇게 많이 업데이트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 

오래간만에 오자마자 책상에 앉았다... 컴퓨터에 있으나 책상에 있으나 의자에 앉아있으면 시간은 정말 금방금방 가는 것 같다. 

정말 시간이 25시간이라면.. 하는 생각이 가끔가끔 들기도 하지만 그 전에 그 1시간에 잠을 잤으면 좀 좋겠다... 

아아~ 동아리 일도 척척 풀리고.. 내일 급작스럽지만 그래도 복음성가대회가 있다. 에클레시아랑 함께 나가는데 열심히 해야지! 에벤에셀의 이름을 널리널리 온 천하에~~ ㅋㅋ 

핸드폰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제 다음주면 진짜 3학년이 되는 거고.. 모레면 3월이 되는 거고... 강평회도 삼일절에 태극기 단 후에 하구... 

새로 시작하는 게 정말 많아보인다. 제대로 시작해야겠네! 그렇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