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길을 걷다보면 '홈페이지에 이걸 주제로 글을 올려야지' 이런 생각이 많이 나는데


1. 적지 않아서 이내 기억에서 사라지거나

2. 페이스북 담벼락이 가로채거나


이 아이디어의 결말은 저 위 두 가지 중 하나다;;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하고 싶은 사진도 많은데 역시 쉽지 않다. html 파일을 수정하고 파일을 업로드하긴 해야하는데, 기막히게 구글플러스에 사진이 자동 업로드되고 이걸 구글플러스에 공유만 하면 그만이니까 더 편하다.


블로그는 차라리 글을 쓰거나 내용을 올리는데 수월하기라도 하지. 홈페이지 운영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관심을 요구하는 일이다. 그래서 어쩌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번 주에 하루 날 잡아서 대거 업데이트를 해야지. 글도 많이 올려놓고 :) 이건 방문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 ㅠㅠㅠ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