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연구과제 신청을 위해 연구계획서를 모든 랩 사람들과 함께 쓰고 있다.


격일로 학교에서 잠을 자고 있다.


점심을 먹고 투썸플레이스 커피를 한 잔 마셨음에도 약간 몽롱하고 핑핑 돌고 조금 졸립기까지 하다.


오늘 학교에서 앉아서 꽤 오랜시간 잤는데 꿈을 두 개나 꿨다. 하나는 교회 사람들과 음주를 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근사한 건물에서 학부 수업을 듣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꿈에 이승기가 나타났다.


다음주까지는 모든 일들이 끝날 것 같다. 이 과제계획서가 끝나면 IRTG 관련된 일들로 2주가 지나가겠지. 아, 그 전에 중고등학교에 찾아가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