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안 되려면 모든 게 나서서 안 되게 한다더니 오늘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모든 게 하나같이 삐걱대었다. 짜증이 머리 끝까지 치밀었지만 그래도 허허 웃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중.


결국 운동도 못하고, 해야할 일도 내일 아침으로 미룬 꼴이지만, 뭐 어쨌든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결국 다 잘 될 거야..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