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등장하나 싶었는데, 온갖 소란 끝에 결국 탄핵소추안은 자동 폐기되었다. 정국 안정의 시작이 될 거라는 여당의 기대와는 달리 가시밭길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내정과 외교는 그야말로 마비 상태에서 연명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상황이 답답할 뿐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손해가 되는 상황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