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세 노래를 계속 미친듯이 돌려 듣고 있다. 이상은의 5집 앨범이 명반이라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이 세 수록곡은 유튜브에서나 내 머릿속에서나 내 입에서나 계속 맴돌고 있다. 진짜 20년도 더 지난 시점에 이런 멋진 노래들을 담은 앨범을 낼 생각을 했다니 진짜 대단하다.


'공무도하가'는 언젠가 피아노를 치면서 불러볼 것이다. 너무 매력적인 노래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