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얘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 바가 있을 때에는 나는 적절하게, 하지만 확실히 그것을 말하는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것들이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그르친다든지, 일을 망친다든지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 말을 충동적으로, 함부로 하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이 말을 해야할 지 아닐지 세 번 생각하면 화를 면할 것이라고 우리 할아버지는 말씀하셨는데, 나는 적어도 이 말을 어떻게 말할 지를 세 번 꼭 되뇌인 뒤 말한다.

 

그리고나면 너무나도 마음이 편하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