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영어 단어와 스페인어 단어 10개씩 OneNote에 저장해서 외우고 다닌다. 예전에 사 놓았던 '페리언 vocabulary'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물론 평소에는 전혀 쓰지 않을 단어겠지 싶으면서도 잡지나 신문을 읽다보면 꼭 등장하는 그 미스테리한 단어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단어를 작문에 활용하게 되면 상당히 우쭐한 기분이 들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진작에 할 걸, 문장도 외우고 논문 표현도 익혀둘 걸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시작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 나이 서른에 이렇게 뒤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하느니만 못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