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을 보러 타겟 센터에 갔다가 거기에서 파는 옷을 잠깐 봤는데 가격도 싼데 여름 휴가용으로 입고 다니기에는 딱 적절한 것 같아서 몇 개를 쓸어담았다(?). 다른 몰이나 백화점에서 비슷한 걸 구매하려고 했다면 가격이 거의 3배는 되었을텐데 아주 알뜰하게 아이템들을 골라낸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물론 옷감의 품질이나 안정성은 담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 가격과 디자인이면 몇 번의 여름을 나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벌써 휴가가 이번주 금요일로 성큼 다가왔는데 잘 입고 다녀야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