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은 익산 집으로 옮겨 온 컴퓨터로 처음 작성하는 글이다. 주문한지 2주가 거의 다 되어서야 책장과 책상이 배송되었고 오늘 저녁 8시에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 및 배치를 완료해 주셨다. 완벽히 자리잡은 책상이 있는 방에 컴퓨터와 모니터를 놓고, 함께 잔뜩 싸들고 온 주변기기 및 전선들을 정리하고 연결하니 비로소 인터넷을 통해 바깥 세상에 연결된 내 컴퓨터! 이제부터는 집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