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0년이었다.


아니, 다사다난한 게 아니라 오직 하나의 현상이 한 해를 관통했다. 바로 코로나19. 


부디 2021년은 악화만 되어 가던 상황이 반전될 수 있기를. 희망을 꿈꿔보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