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으로서, 그리스도라 불리는 한 청년인 예수의 인간으로서의 삶과 삼위일체 하느님의 한 위격으로서의 놀라운 은혜를 소중히 여기는 현대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교회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사람들에게 존중받는 공동체로 재건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코로나19를 통해 모든 교인들이 스스로의 상황과 위치를 되돌아 봤으리라 ㅡ 그렇다면 무슨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나부터 그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