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한 사정(?)으로 오후 1시까지 학교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난 뒤에 이어진 과외.. 결국 나는 내게 처음 주어진 한 표를 행사할 수 없었다. 무척 아쉽다.

그래도 개표 결과는 우리 가족의 바람(?)대로 이루어진 거 같다. 정말 민심이 천심이라더니.. 이런 결과 평생에 한 번 더 볼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