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영성을 회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 8월 9일~12일의 3박4일, 강원도 원주시 제2가나안농군학교. 찬양 리더로서 임원으로서 수련회를 준비하랴 부산했던 지난 1달이었지만 막상 우리에게 임하신 강력한 성령을 느끼니 오히려 인간의 노력보다는 그 은혜가 더욱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남은 기간동안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결단한 것이 많았던 수련회, 지킬 수 있도록 한껏 노력하겠다. 그리스도의 자녀임이 너무 자랑스러운 이 시간,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