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이와 만나서 학교에서 책 좀 사려고 했는데ㅡ.

오늘 내일 양일간 휴점한단다ㅡ. 아 정말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가는 날이 휴일일 건 또 뭐람.

아무튼 같이 있던 두 명의 후배들에게 밥 사주고 그렇게 헤어져 안양으로 돌아왔다.

쩝. 다시 볼 수 있을라나? 볼 수 있겠지.

아무튼 빈 손으로 오는 길에 너무 아쉬워서 안양에서 스페인어 책 두 권을 샀다. 마침 대동문고에서 적립금으로 쌓여있던 2만원과 도서상품권을 쓴 덕분에 돈 하나 안 들이고 책을 살 수 있었다.

내년에는 스페인어 준비를 좀 더 해서 DELE도 쳐보고 싶다. 물론 그 실력까지 이르기에는 아직 listening이 영 아니긴 하지만~;;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