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고 요하네스버그에서 싱가포르로 올 때 기내에서 Jamiroquai의 싱글앨범 수록곡 모음 앨범(High Times)을 들었다.

오늘 Jamiroquai의 뮤직비디오들을 하나씩 하나씩 죽 훑었다. 노래도 몇 개 흥얼거렸다.

Jamiroquai를 Acid Jazz 밴드라고 소개받아 노래를 듣게 된 지 이제 3년이 되어 가네. 사실 TV에서 Jay Kay의 모습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mp3나 CD 플레이어가 없어서 길가에서 Jamiroquai의 음악을 들어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난 이 밴드가 너무너무 맘에 든다.

Space Cowboy 뮤직비디오 덕분에 호감도는 전보다 급상승. ㅋ

High Times 살까...?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