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만 느낄 수 있는 이 기분. 전혀 몰랐던 신입생들도, 기존에 알았던 후배들도 만나 보면서 재미있는 기억을 쌓아가는 중ㅡ. 정말 하루하루가 여러 일로 빠듯하게 가득차니까 어느 새 자리에 누우면 잠은 바로 오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ㅡ.

하지만 그만큼 한 해 중 가장 활력이 넘치는 한 주ㅡ. 나의 5번째 학기를 완소학기로 만들어 가야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