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 보통 남자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것은 내 본성일까? 아니면 스스로 그렇게 믿게 만든 것일까?


누군가가 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야기해 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나는 언제나 위에 있으려고 하니까 그런 걸 잘 듣지도 못하고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시한번 마음 먹지만, 나에 대한 그 모든 평가와 이야기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자. 그런 면에서 오늘의 이야기는 나를 그들의 말대로 인정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