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을 타고 보스턴까지 잘 왔다. 시차적응을 위해 되도록이면 잠을 자지 않으려 애썼는데 덕분에 이번 미국행은 시차 땜에 고생을 덜할 것 같다.


실버 라인을 타고 로건 국제공항에서 사우스 스테이션까지 왔고 거기서부터 호스텔까지 걸어왔다. 날은 서울만큼 추웠다. 그런데 Hostelling International Boston이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했다길래 궁금했는데 정말 시설이 월등히 좋아졌다. 깜짝 놀랐다. 앞으로 보스턴 찾는 사람들에게 전보다 더 추천해 줘야지 :)


당장 내일부터 학회! 벌써 기대가 된다 ㅋ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