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예전에 정희형이 내게 빌려주었던 MM Jazz에서 소개된 적이 있어서 4년 전이었나 그 때 처음 들어봤었다. 냇 킹 콜의 목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특히 그가 원래는 재즈 피아니스트였다가 보컬리스트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 좋았다. 여러 명곡들이 있지만 나는 정말 이 곡이 좋다. 특히 그의 딸인 나탈리 콜이 영상에서 노래하는 아버지와 함께 듀엣으로 부르는 것은 참 보기 좋았고 아름다웠다.

 

오늘 밤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