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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두개씩 과도로 댕강 반을 가른뒤 숟가락으로 퍼먹는데 그 시고 단 맛이 입으로 들어갈 때마다 침이 한가득 고인다. 아이고, 이렇게 맛난 과일을 이제야 샀단 말인가. 다 먹으면 한 박스 더 사야겠다. 자취생들에게 키위는 그야말로 넘나 맛있는 것, 그리고 넘나 좋은 것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혼자사는 자취생들이 가장 먹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과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