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소개
Introduction of the website
fluorF 소개
Introduction of fluorF
새로운 소식
News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글
Articles
사진첩
Album
방명록
Guestbook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연도별 책갈피
today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동쪽으로 비행하면 어김 없이 시차 적응 문제로 고생하게 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는지라 오후 4시부터 엄습해오는 졸음을 쫓느라 이틀째 고생 중이다. 참고로 미니애폴리스에서 오후 4시는 서울에서 오전 7시에 해당하므로 한국에 있다가 온 내 입장에서는 오후 4시에 사무실에 앉아 있는 상태는 '밤을 새고 아침을 맞이한 상태'와 동일하다. 당연히 졸릴 수밖에...
이번 주가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그나마 위안을 삼는 것은 몇 시간이라도 밤에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꿈자리가 완전 황당해서 자고 일어난 뒤 기운이 더 빠진 느낌이 들긴 했지만 말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그렇다면 다음부터는 서쪽으로 비행해서 가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