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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마인츠에서 벤트에게 큰 신세를 졌다. 너무나도 잘 대해주고 큰 호의를 베풀어주어 그저 고마울 뿐이었다. 뤼데스하임(Rüdesheim) 방문은 아주 멋진 결정이었고, 마인츠에서 들이킨 맥주는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오랜만에 마르코와 베네딕트도 만났는데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 같았다.
대학원 과정을 통해 알게된 독일과 독일 친구들, 내겐 무척 소중하다. 물론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독일을 방문할 가능성은 없지만 언젠가 꼭 다시 찾아오고 싶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