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그래도 본격적으로 하겠노라고 스마트워치를 하나 장만했다. 미국에 포닥으로 있던 시절 애용했던 핏빗(FitBit)이 내 인생 유일한 웨어러블 기기였는데, 거의 7년여가 지나서야 새로운 기기를 구매해서 차고 다니기 시작했다. 운동에 진심인 박사님들이 하도 강추해서 큰맘 먹고 지른바, 앞으로는 좀 더 진심을 담아 내 상태를 체크하고 운동 내역을 잘 기록해야겠다.


아참. 내년 2월에 있을 대구마라톤 10 km도 신청했다. 잘 훈련하면 55분 이내로 들어올 수 있으려나?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