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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한껏 쌓여있던 감정을 눈물로 해소하는 것이다. 차차 나아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가슴 한 켠이 답답했다. 그래서 오늘 실험을 마치고 장을 본 뒤 집에 오자마자 손만 씻고 유튜브로 「Liebestraum」을 툴고 실컷 울었다.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그래도 포닥을 못 나올 것 같아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서울에서의 시간보다는 지금 훨씬 더 행복한 거잖아?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