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년 12월 31일. 굵직한 일들이 많았던 2011년이 벌써 이렇게 갔다.


2011년은 유난히 많은 일들이 있었다. Top 5로 major news들을 정리해 보자면


1. 관정재단장학생 선발 (3월)

2. 전문연구요원 합격 (9월)

3. 박사 수료 (11월)

4. 첫 논문 투고 (11월)

5. 새로운 연애의 시작 (12월)


이렇게 된다. 그 외의 minor news Top 5를 정리해 보자면


1. 청년1부 회장 임기 마무리 (1월~10월)

2. 홈페이지 리뉴얼 (4월)

3. 친구들과 강화도 여행 (8월)

4. 태블릿 PC의 구매 (9월)

5. 일반화학 실험 조교 (9월~12월)


정도가 아닐까 싶다. ㅋ 그런데 가족과 관련된 news가 없는 걸로 봐서는 우리 가정은 올해 무탈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사실 가족의 안위와 행복은 이 모든 news를 news답게 만드는 기초 중의 기초이다 :)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