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기도 했었지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하니까





여기까지! 시험기간 동안 내게 힘을 주는 자우림의 '나비' 가사였다ㅡ. 2학년 마지막 시험, 유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어쩜 요즘 상황이랑 이리 똑같을까ㅡ. ㅋ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