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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야기

Daily essay

fluorF
2018.12.07 23:18

맞습니다. 사실 집안이 굉장히 건조해서 겨울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나면 콧속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었고 마른 목은 애타게 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습기 관리가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먼지의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류수를 매 때마다 사서 넣고, 물은 항시 비워서 수조는 깔끔하게 말려야 하고, 주마다 한 번씩 촛물로 세척 및 소독을 하고...


요즘 샴푸로 머리를 감는데 저번보다는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당장 흰 가루(?)들이 사라지는 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조금 줄어들었다는 느낌? 물로 머리를 잘 헹궈내는(!) 것도 머리감기의 중요한 요소라는 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