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3번째 버전 업데이트 기획 중]
Date 2010.10.11
저번에 html5/css 개발 관련 내용을 보고 충격을 먹었던 나. 아직 html5까지는 아니더라도 css의 존재를 제대로 확인한 것이 정말 큰 수확이었다. 지금 홈페이지에도 css가 사용되고 있지만 지극히 제한적이고, 사실상 'css의 본질은 모른 채' 사용하던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여전히 나모 웹에디터와 같은 WYSWYG (what you see, what you get의 약자로 마치 워드프로세서로 글을 작성하는 것처럼 웹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을 지칭)로 제작하다보니 내 홈페이지는 디자인 면에서는 영 꽝인 그런 홈페이지가 되었던 것이다.
결심했는데, 2011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css를 개념있게 탑재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선보일 것이다. css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부족하지만 시간을 조금만 들이면 적어도 지금 홈페이지보다는 더 나아진 디자인의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현재 익스플로러 8.0에서만 제대로 보이는 웹페이지의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으며, 더 나아진 제로보드 XE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고 있다.
개발 코드 네임은 Mass Flask 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