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혜와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댄싱 퀸'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즐거운 영화 관람시간이었다! 사실 내용 자체는 진부하게 보일 수도 있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재미있게 잘 풀어나가지 않았나 하는 그런 위안을 심심치 않게 받았고, 황정민과 특히 엄정화의 멋진 모습에 그저 헤헤거리고 웃으며 영화를 보았다. 정말 엄정화는 대한민국 여자 엔터테이너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가진 진정 멋진 사람인 것 같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