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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칠 듯이 덥더니 시간은 흘러가긴 하나보다. 8월이 지나고 이제 내일이면 벌써 9월이다. 사람들은 9월이 마치 일년의 절반 중 후반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2/3을 보내고 남은 1/3의 시작이다. 벌써 2013년이 다가오는 것이다. 나도 28세가 된다 야호!!! ......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