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후배가 부친상을 당하여 안성에 문상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유난히 많은 일을 겪은 후배가 참 안쓰럽다. 앞으로 성공적으로 일을 잘 마쳐서 학위도 별 탈 없이 받고 취직도 잘 되어서 즐갑게 지냈으면 좋겠다!


마침 안양을 경유해서 가는 시외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평소보다 2시간여 빠른 퇴근이었다 :)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