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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에서 쓰던 듀오백 의자를 학교로 가져오고 심플한 의자 하나를 사서 집에 두려고 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고, 또한 집 책상 의자에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굳이 괜찮은 의자를 실험실에 하나 또 사는 것보다는 이렇게 하는 게 더 나을 듯 싶다.
높이 조절 불량으로 인해 지금 정말 옹졸한 자세로 키보드를 치고 있다. 내일 차 가지고 오면 의자 분해해서 가져와 반드시 바꿔야지 ㅠ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결국 시디즈 메쉬 의자를 주문! 그런데 요즘 의자 가격이 많이 높아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