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소개
Introduction of the website
fluorF 소개
Introduction of fluorF
새로운 소식
News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글
Articles
사진첩
Album
방명록
Guestbook
하루 이야기
Daily essay
연도별 책갈피
today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대선과 같은 거대 정치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선거의 결말을 다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내놓는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표현은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한 지점에 수렴하는 어떤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다. 바로 現 대통령의 문제이다. 우리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 중 하나는 그가 재선(再選)에 실패했다는 사실인데, 마찬가지로 대통령 문재인이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는 5년 만에 정권을 상대편에 내줬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 정부는 탄핵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탄생한 정부였으니 이 사실이 가지는 정치적 무게에 대해서는 새삼 재론(再論)할 필요조차 없다.
페이스북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한 글이 있어 이것으로 감상을 갈음한다. 나와는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분의 글이지만 이 글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문재인 대통령이 낙제 수준의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될 운명에 놓였구나.
[나는 탄핵한다] 1. 오래 묵은 생각이다. 팬덤 정치가 갈수록 심화되어 우리의 정치지형이 진영 논리로 양분화된 것은 반도 근성을 지닌 편방 민족의 고질적 불행이다. 최근에 SNS를 통해 진보성향을 가진 어느...
게시: 박황희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