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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서랍장, 수납장과 콘솔같은 것들을 좀 더 구매해야겠다. 아참, 아직도 식탁과 의자를 안 샀다. 거실에 소파를 하나 더 둘까, 아니면 의자 형태로 된 소파를 하나 사 두고... 아이고, 생각할 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완전히 멋지게(?) 변모했으니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져야겠다. 언젠가는 완료될 것이니...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