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 국무장관이 와서 쏟아내는 발언들이 대한민국 정부 각료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중국과 손 잡을 바에야 일본과 더 친해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극적으로 미국의 개입으로 외교방향이 급선회할 줄은 몰랐다.


미국의 새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처럼 말만 떠벌이지는 않는 것 같다. 눈치껏 판단해서 외교정책을 잘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