잤다.먹었다. TV 봤다. 놀았다. 먹었다. 마셨다. TV 봤다. 놀았다. 잔다.


아 정말정말 빈둥거린 최고의 날이었다. 무엇보다도 자정 전에 아무 걱정 없이 잘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는 일이다. 하하하.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를 낳아주신 우리 부모님께도, 늘 돌봐주시고 지켜준 친척분들과 가까운 이웃들, 그리고 저와 함께 해 준 친구들까지도 모두!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