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챱스틱 마취 바리에이션'

필요한 건 Two piano 혹은 Four-hand.

약간의 off-beat가 섞인, 내 맘대로의 리듬

C장조의 그러나 중간에 C단조로 잠깐 변하는 스케일

거기에 추가된 약간의 블루노트와 비밥 스케일 :)

적절히 섞인 3도 화음과 옥타브를 넘나드는 아르페지오

아, 현대음악적인 '막치기' 기법과 퍼포먼스까지




이 정도면 다음에 현대음악의 이해 수강해서 열린 음악회에 한 번 더 나가는 것도 괜찮겠지ㅡ? ㅋ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