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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재 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그런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굉장한 발전이 이뤄진 것에는 틀림없다. 오늘 구매계약 요구서를 쓰는데 기안 올림에서 최종 결재까지 5명을 거쳐가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전자결재 시스템 만세!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