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에덴의 밤은 특별한 존재다. 늘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극으로, 클라리넷으로, 찬양팀 리더로, 신일스페셜로, 뮤지컬로, 중창과 합창으로.. 

6년간 지켜봤을 때 참 많은 것이 변했다. 찬양도, 시스템도, 순서도, 참여하는 사람들도.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찬양하는 그 마음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나의 찬양을 늘 받아주시니.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