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로 MT를 떠났는데 이번 한 주는 화학숙제와 보고서 등에 완전 치이며 잠을 설쳤던 한 주였기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게다가 대성리로 향하는 기차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입석이 이렇게 숨도 못 쉴 자리였는지 몰랐다.. 그 전에는 기차 출발 시간에 맞게 청량리 역에 도착하느라 전철에서 막 뛰고~;; 

MT에서는 고기도 먹고 게임도 하고~ @.@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나도 피곤한 한 주를 보냈기에 즐겁게 한바탕 놀지 못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많은 선배들, 동기들과 한 첫 MT였기에 후회는 없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