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댄스스포츠와 라켓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을 학기는 신선하다. 언어교육원에서 영어작문 공부도 하고, 스페인어랑 중국어도 아예 수강을 해 버린 데다가 그제는 스페인어연극도 감상했다.

10월 23일인가... 그 때 하프시코디스트의 연주가 있다고 하는데 그 땐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꼭 그 곳에 가야겠다.

그리고 학기 중에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꼭 보러.. (아이다랑 니벨룽겐의 반지.. T.T 완전 미치겠다.)

재즈 클럽도 갈 것이고.. 그리고 피아노 말고 다른 악기를 한 번 배워봐야겠다.

공부는.. 하는 대로 열심히 해 보자.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