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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한국의 교수 사무실은 대체로 폐쇄적이다. 통상적으로 내부가 보이지 않고 단색으로 칠해진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무실로 들어가려면 노크를 하여 윤허를 받아야 하지 않는가. 그리고 대체로 공적인 용무나 연구와 관련된 일로 들어가지 개인적은 것들을 묻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어느 것이 낫다고 혹은 옳다고 할 수는 없다. 그저 다를 뿐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