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새벽 출국을 대비하여 짐을 싸기 시작했는데 정작 이것저것 살펴 보니 한국에 가져갈 게 별로 없어서 텅텅 빈 짐가방이 좀 민망해졌다. 어차피 안양이나 원주에서 입을 옷은 집에 다 있을 거 아닌가...?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