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초겨울이고 그에 따라 실내 난방을 가동하다보니 피부가 건조해지는 바람에 군데군데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고 가려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장을 보는 도중에 문득 생각이 들어 시어 버터로 만든 바디 로션을 거대한 걸로 하나 구입해서 발라보았다. 일부러 향이 들어가지 않은 걸로. 이 좋은 것을 진작에 살걸!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