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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교회에서 아타나시오 축일에 드리는 성체성혈성사의 마지막 기도문을 삽입해 보았다. 내가 만약 신학을 했다면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신학을 했다기보다는 아타나시오처럼 냉철하고 아주 혹독한 신학을 했겠지... 하지만 하느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며-!
Thou wast Orthodoxy's steadfast pillar, holding up the Church with godly dogmas, O great Hierarch, for thou didst preach unto all that God the Son is one essence in very truth with God the Father; thus thou didst shame Arius. Righteous Father Athanasius, do thou entreat Christ God that His great mercy may be granted unto us.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