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미니즘 운동 관련된 기사를 자주 접하다보니 한국에서 요즘 불거지는 논란들이 서구권에서는 한 40년전쯤에 벌어졌던 현상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말인즉 한국이 인권 및 성평등 관련해서는 선진국과 그만큼의 격차가 있다는 뜻일 테다.


하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서구권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굉장히 '한 때의 객기'로 치부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전철을 밟을 것은 분명한데 과연 그 지나가는 과정 중에 시민들이 무언가 깨친 것이 있는가 하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